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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항상 유치원호텔링 맡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고양이랑둘이 두고갔어요-! 화장실이랑 밥먹는게 다르다보니 따로 챙겨줘야해서 급하게 알아보는데 강아지고양이 둘다 봐주시는분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ㅠ 그러다 천사처럼 나타나주신 난주펫시터님! 고양이는 걱정안되는데 강아지가 낯을많이가려서 사전만남먼저 신청후 이용했습니다💓 실제로보니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이 더 놓였어요! 돌봄할때도 먼저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포포도 낯가리는거 치곤 너무금방 적응해버려서 1박2일동안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치치 주세요 ㅎㅎㅎ 보셨다니 간식위로 들고 안주면 맨날 빨리달라고 언제가부터 하더라구요! 그뒤로 주세요 하면 자동으로 나온답니다˃̵͈̑ᴗ˂̵͈̑ 포포도 앉아 손 엎드려 코 돌아 할줄알아요 헤헹 다음에 집비울때 또이용할게요! 애들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해
183일 전
이*주 펫시터
치치가 조막만한 손으로 주세요하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웃기던지.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ㅎㅎ 첫 돌봄에 너무 잘 놀아 준 우리 포포 너무 고마워서 예뻐해주고만 싶었는데 싫어하는 눈꼽빗질을 해줘서 삐진건 아닌지 미안하고 걱정되네요. ㅎㅎ 바쁘신데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 보호자님도 천사들도 모두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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