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지뉴)

오늘도너무감사했어요 시터님오시는동안은 시간가는줄몰라요 오늘은 시터님한테모든것을맡겨버리고 밀린일업무를보아서채팅도못보고 이제서야 라이브도 보았네요 ㅎ 내일부터어째요😹..저는이제어째요.. 두시간이딱인것같은데정말.. 지금도넘예쁘신디🥰 이쁘게하시고서 쾌차해서 언능 오세요🙏 애들 시터님오시는시간만 왠종일기다리고있을듯해요. 무리하진마시고서 충분히 안정화되시고 오셔요 ㅎㅎ제가 잘케어를ㅠㅠ하고있어볼게요.. 정말 4마리성격이전부틀려서 ~~ 지뉴는 간식만 원하고있고 ㅋ ㅋ 놀다가도 부엌쪽으로데려가려고하고 ㅎㅎ매쉬는 낯가림이제일심하지만 친해지면진짜 너무개냥이에 배까지 발라당하고 유일하게 침대서도 배까지발라당하고 팔배게해서 제옆에서자는아이에요 탄이는 생긴거는 너무포근한데 상당히까칠하고예민하고만지는거싫어하고가리는것도많고 까망이는 그냥 형아같은 아이에요 양보도잘하고 벌써부터성향을 다아시는것같아 역시 👍 정말 누가 집에있는데 캣시터까지 부르냐고 하겠지만 저는 자택근무에 삶의질이 틀려졌어요 하루5시간자면많이자는데 요즘은 시터님가시고나면 애들이랑 낮잠도잘수있답니다ㅠㅠ..행복해요..제가 일로인해 손목터널증후근도심해서 못놀아주는거에대한죄책감도 너무심하고 하루를 애들한테쏟기에는타격이너무커서ㅠㅠ못놀아주고 매일 마음쓰이고있었는데 시터님덕분에 저대신 사랑으로보살펴주시는것같아마음도놓이고 동생같고 너무좋네유^^ ㅎ ㅎ 오래오래뵈었음해요. 늘불편하실까봐 신경은쓰이는데 편히편히하세요 그래야저도편해요 쉬어가시면서요!정말저도 놀아줘봐서아는데 힘드신데 쉬지도않으시는것같고ㅠㅠ저 하나도불안하지않아용~~!! ㅎㅎ나이도어리신것같은데 정말 책임감있게 하시는거에 반했슴니당*.*ㅎㅎ 모쪼록 쾌차하시고뵐게요 애들도기다리고있을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