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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유연 펫시터님 너무 고맙습니다 🙏🏻 처음으로 고양이들을 5일간 떨어져 있었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경계심이 많이 시터님께 두번 30분 방문으로 부탁드렸어요 아이들의 메인인 밥,물,화장실,간식(트릿 숨겨놓기) 말씀드렸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건 확실히 박유연 펫시터님이 고양이들의 특성을 너무 잘아셔서 조심스럽고 신속하게 진행해주셔서 라이브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흐~뭇하게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또 요청사항들 외에도 실시간 체팅이 엄청 빠르셔서 따로 아이들케어에 있어 추가 부탁도 드렸는데 바로 요청을 답해주시고 최고의 펫시터였습니다 : ) 저희 고양이들이 경계심이 많아 시터님과 친해질 수는 없었지만 다음번에 이용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박유연 펫시터님께 부탁드릴겁니다!! ☺️ 집에 따로 설치해놓은 홈캠에는 고양이들이 안보여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이들이 꽁꽁 숨어 있는 모습을 저~멀리서 찍어서 보내주셔사 아이들 얼굴도 보고 배려 너무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밥을 너무 잘먹어서 두번째 방문날에는 밥그릇에 밥이 없었는데 시터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신다고 느낀게 “팔당이 관산이 배고팠겠다....ㅠㅠㅠㅠ” 하실때 너무 따뜻하셨어요 ㅎㅎ) 또 마무리 하시고 문밖을 나가실때 아이들에게 나즈막한 목소리로 “팔당아 관산아 나 갈게~ 나와서 밥먹어~ 나 갈게~” 해주시는데 걱정되는 마음 다 사라지고 아주 흐뭇했습니다 😁 처음 와요 어플을 이용해서 걱정도 많았는데 첫 만남부터 너무 좋은 펫시터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 처럼 처음 아이들과 떨어져야 하고 장기 외출을 하셔야 하는분들 무조건 무조건 박유연 펫시터님 이용하세요 👍🏻👍🏻👍🏻 박유연 펫시터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573일 전
박*연 펫시터
안녕하세요 팔당이 관산이 돌봄 진행한 펫시터 박유연입니다! 사전 만남 때는 보호자님이 계셔서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귀여운 아이들을 저 혼자 가니 역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 빼꼼 하고 살짝 비추어주긴 했지만 친해지지 못 해 아쉬움도 있어요 밥 비워져 있는 걸 보고 첫 번째 방문 때 어떻게든 사료를 좀 더 쌓아줄 걸 하는 후회도 했답니다 🥲 팔당이 관산이가 제가 방문한 시간이 너무 무서웠을 수도 있는데 그냥 숨어서 제가 돌아다닐 때 기다려주어서 고마웠어요 아예 안 나올 수도 있었는데 얼굴도 비춰준 것만으로도 큰 것 같아요! 😄 조금이지만 얼굴 봐서 저도 좋았고, 아이들에게 그 시간들이 나쁜 기억으로 안 남길 바라요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다행이에요! 팔당이 관산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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