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달타냥)

제해민 펫시터님의 고양이에 대한 배려와 완벽한 성향이해 및 펫시팅으로 마음 편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심술보가 가득한 지, 말씀해주신 원픽 의자 위에서 팔짱끼고 째리(?)더라구요. 반가워하지도 않고, 이노무 집사가 자꾸 외박을 해!! =ㅁ=..흥칫뿡 표정이었어요 ㅋㅋ 펫시터님이 와주셨기에 그래도 덜 심심했을꺼에요. 사람 없으면 오로지 현관문만 바라보는 아이인데, 이리저리 숨더라도 숨어서 관찰?하는 것, 간식도 챙겨주고 습식까지.. 여러모로 좋았을 겁니다. 펫시터님이 챙겨주신 습식 싸악 먹었더라구요. ^^ 언제나 깔끔하고 세심한 펫시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다음에 또 부탁드릴 일 있으면 미리 문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