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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저희가 지정한 시간보다 2배가까이 더 놀아주셨어요 처음 해보는 돌봄 서비스였는대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 걱정 한방에 날려주실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저희 까쇼가 낯설지 않게 처음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시구 저희가 요청해준 모든것을 해주셨어요. 애가 양치하는거 정말 싫어 하는데 그래도 시터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놀이도 많이 해주셔서 제가 쫌 반성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사가기 직전이라 집안이 어수선 하고 고양이 장난감이나 켓타워도 낡아서 몇개 버려서 놀아주기 힘드셨을 껀데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놀아주다 관심을 안갖거나 아님 복층 밑으로 안옴 포기하거든요 ㅎㅎ 하튼 내일 하루도 잘 부탁드립니다.
1898일 전
김*정 펫시터
애기가 목소리도 크고 이뻐서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다음 예약때문에 얼마 못놀고 나와야 했네요ㅠㅠ 그런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양치나 응꼬 만지는 건 애기들이 싫어 해서 좀 염려했지만 ㅎ까쏘 같은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순한 성격이어서 애기가 잘 참아 준 것도 있고요~^^ 먹는 걸로 애기를 유혹하고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 ㅎ 애기를 위해서 간식을 동원하여 양치하고 응꼬도 닦았네요~ 내일 감자랑 맛동산 캘 생각에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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