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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라도 깜지사진 찍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깜지가 약먹고 살짝 삐친 상태에서 간식을 잘 안먹는데 센스있게 자리를 피해주셔서 간식도 잘먹는거같아요 약 진짜 넘 수월하게 잘먹여주시는거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 시간맞춰 약을 먹어야하는데 제가 집을 비울때는 항상 걱정이 컸거든요 새벽근무하면서도 안심이에요 정말 매주 감사해요ㅠ 워낙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깜지도 편해보이고 넘 다행입니다 넘 감사해요ㅠ
1687일 전
최*진 펫시터
깜지 약이라도 먹이고 얼굴 잠깐 보는데 표정이 경계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아서 저도 그나마 마음이 놓여요. 멀리서 사진 찍을 때 눈이 마주쳐서 숨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간식은 다 먹고 들어갔네요^^ 오랜시간 약 먹고 잘 버텨준 것도 넘 이쁘구..맘이 아프기도 하지만.. 깜지 건강 지키면서 잘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니 저도 뜻깊은 일이에요🥰🥰 항상 돌봄 끝나고 나서 말씀 바로 전해주셔서 저도 맘이 놓이고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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