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포이)

지난 1월에 여행갈 때 맡겨본 이후 처음으로 아이가 혼자 있게 돼서 윤서희 시터님께 다시 요청 드렸습니다. 그때에 비해 많이 컸는데 여전히 좋은 기억인지 아이가 많이 반기더라구요ㅠㅠ 수다떠는 거 같기두 하구! 화장실과 물그릇도 알아서 정말 잘 챙겨주시고 지난번에 좋지 않았던 변상태도 기억하시고 많이 좋아졌다고도 말해주셨어요 정말 세심하신 분이에요!! 낚시놀이에 흥미를 잃어보였는데 다양한 거 꺼내주시면서 놀아주셔가지고 그래도 잘 놀더라구요ㅠㅠ 궁디팡팡도 해주시고 얘기도 나눠주시고 트릿과 츄르도 알아서 잘 챙겨주셨습니다. 기억력이 넘 좋으신 거 같아요 입원하고 있어서 치료받는 도중이라 마지막에 못봤는데 정리도 싹 다 해주시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아이가 혼자 있게 되면 무조건 와요 부를거에요 물론 윤서희 시터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