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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문제로 수술후 아픈 아가의 간호가 여의치않아 시작하게된 돌봄 와요로 만난 이현주시터님.. 유난히 유별난 엄마인 저도, 몸과맘의 상처를 갖고 있던 포형제의 맘도 모두 사로잡아주셨어여~~ 수술후 아픈아가의 진심어린 보살핌은 물론..말썽쟁이라고만 생각햤던 아가의 아픈 맘도 보듬어주시고.. 예민한 저의맘까지 배려해주셨던..이현주시터님..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치유받았습니다. 특히나 엄마밖에 모르는 1호 아가가 엄마와의 전용놀이인 삐꼬기 놀이에 이현주시터님을 초대하구 손길을 허락한건 진짜 매직이었어요~ 감동감동~~ 쓸개골탈구가 있던 2호 아가의 아픔을 엄마인 저조차도 잊고 있었던걸 먼저 알아봐주시고..스트레스로 예민한 꼬리물기 행동도 몰랐는데 심리상태도 알아봐주시고.. 정말 사랑과 관심없음 볼수없는..할수없는것들을 저와 아가들에게 베풀어주셨어요.. 바쁘신 일정에도 제 요청에.. 아가들 살뜰히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신거 평생 잊지못할거여요~ 너무너무 정이 들어 버렸네요.. 너무 그리울거여요..ㅜㅜ 기회되면 꼭꼭 다시 재회해요.. 너무 존경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1668일 전
이*주 펫시터
약 2주간 포형제와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 매력남 포터와 귀염남 포동이, 하루하루 회복해가는 포터의 모습을 지켜봤고, 애교 부리는 포동이의 모습을 많이봤던 시간이었어요 ^^* 늘 깨발랄했던 포동이가..하루 사이, 컨디션이 안 좋아보여서, 마음이 쓰이네요.. 포동이도 병원 잘 다녀오고 괜찮아지기를 바래봅니다. 포형제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리고, 늘 친절하게 살뜰히 챙겨주신, 보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전화통화를 주셔서 ^^* 따뜻한 대화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 말씀드린대로, 포형제를 위한, 그리고 보호자님들을 위한 멋진 반려생활을 응원합니다~!! 포형제 집안의 건강한 환경,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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