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포터)

까칠이 1호와 친해지려 애써주시고 맘써주심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져있어 너무나 감동이구 맘이 따뜻해져요~~ 상처가 많은 아이라 맘 여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울 1호 곧 맘을 열거에요~~~ 와~~ 2호의 컨디션과 습관까지 딱 알아봐 주시고~ 깜놀 깜놀~~ 2호가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더니 낮에도 안좋았네요..ㅜㅜ 밤에 새심하게 지켜봐야겠어요.. 그리고 아픈 형아한테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마니 외로웠나봐요.. 형아 따라 밥도 먹여줘야 먹구.. 그것도 딱 한눈에 알아봐주신 ㅋㅋㅋ 엄마의 손길이 닿지못하는 부분.. 요즘 시터님이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아가들의 눈높이로 봐주지 못한거 마니 반성하게 되네요~~ 예전에 수의사님이 저보고 이뻐할줄만 알았지 아가들을 보살피는게 어리숙하다 하셨는데..시터님 보며 마니 배워요~ 정말 와요없었으면.. 흐미 ㅠㅠ 언제나 세심한 배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