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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용
집을 비워둬야하는 일정이 생겨서 급하게 펫시터 서비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찾다가 알게된 와요!. 여러 시터분들이 계셨고 후기도 다들 좋더라구요. 후기들 보는와중에 딱 눈에들어온 분이 박지영시터님. 바로 첫방문 등록하고 방문하셨는데 한눈에봐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시는게 보여서 1차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볼일보러 다녀갑니다! 방문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영상 및 사진도 엄청 많이보내주시고, 부끄럽지만 저는 잘 몰랐던 급수기 모터까지 분해해서 청소해주시더라구요. 반려동물은 가족과 다름없기에 혼자두면 잠시라도 불안할수밖에 없는데 그런 불안함이 박지영시터님 덕분에 크지않았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릴일이 있다면 망설임없이 연락드릴거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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