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빼로)

빼로는 이제 매일 선생님만 기다립니다~ ‘선생님’ 이란 말을 알아듣는지 “빼로야~~ 오늘 선생님 오시는 날이지? 이따가 선생님이랑 재미있게 산책다녀와~” 하면 이미 “선생님” 에서부터 고개는 갸우뚱갸우뚱 하다 왕왕왕~ 거리면서 현관문 앞에 가서 앉아 있어요~ 이제 엄마 아빠 보다는 선생님에 더 큰 반응을 합니다 선생님 드시라고 간식 준비해놓은게 너무 비루^^ 해서 죄송합니다 이것 저것 더 준비해놓을게요 산책 때 중간중간 빼로 물도 챙겨주시고 웰시코기는 엉덩이 털이 조금만 길어도 응아가 묻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깨끗하게 마무리도 잘 해주시고~ ^^ 귀찮으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여 미용 다녀올게요^^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데 선생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저희집에서는 산책 시간 조금 줄이셔도 되니까 쉬다가셔요~ 빼로도 너무 더우면 힘들거에요^^ 빼로가 밖에서 너무 덥고 힘들면 그대로 주저 앉아있고 더 심할때는 그냥 드러누워서 안 움직일때도 있어요 ㅠㅠ 그럴때마다 저는 업고 들어가고 했는데 선생님한테는 그러면 너무 힘드시니까 너무 더운 날은 산책 시간 줄이시고 집에서 쉬셔요 빼로는 같이 앉아 있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항상 우리 빼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김경희 선생님이 짱❤️❤️이에요~ 우리 빼로는 이제 선생님이 젤로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