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두유)

선생님 더운날 오늘도 감사합니다. 두유는 산책연습을 일주일정도 했어요~^^ 한결 서로가편하고 안전해졌어요 ~ 두유도 산책시 전보다 차분하고 흥분도덜하구요 ~ 아직 부족하지만, 마킹냄새 맡는거를 잔디 제외하고는 길에선 거의 못하게하고있어요. 한결두유도 나란히 여유있게 걷는것을 눈마주치면서 걸을때 소통되서 즐거워요^^ 교육이란것의 즐거움을 배워가고있습니다~^^ 편의점은 아직 못끊었지만요ㅎㅎ 두유는 매너위주의교육을 배우고있고 당산이는 피트니스나 어질리티 위주의 교육을 학원에서 배우고있어요^^ 당산인 오늘 또 제이불에 쉬야를 했습니당🥺🥺 이불이 새이불인데 하루건너 하루씩 빨아서 너덜너덜 헌이불이 되었어요ㅋㅋㅋ 그래도 짖는 부분은 전보다 시간도 짧아지고 빈도도 적어져서 다행이에요^^ 이제 2주후면 남동생도없는데.. 당산이 금새 나아지겠죠?😅 오늘도 매우매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