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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가 집에들어왔다가 제가 없으니까 막찾고있다는 얘기를 듣고 맴찢 ㅠㅂㅠ 미안해 엄마가 눈치도없이 밥이나 먹으러가고 ㅠㅂㅠ 누워서 다리 쭉쭉 하는 사진 왤케 귀엽죠?ㅋㅋ 보자마자 이거슨 인스타다 라고 감이 딱 오는ㅋ 요즘 대박이아빠는 넘나 바쁘고 임산부엄마는 맨날 누워만 있고.. 심심한데도 잘 참는 대박이가 기특하긴 한데 넘나 짠한 것 ㅠㅠ 시터님 오시면 1.5미터씩 쩜프쩜프하면서 좋아하는걸 보면 진짜 하루에 두번 불러야 하나 고민이 되고 막 그러고ㅋㅋ 오늘은 좀 사람없는 시간에 공원가서 시터님도 마음편한 산책을 하실수 있길.. 요즘 계속 너무 사람많을때 나가셔서 진짜 힘드셨을텐데.. 일단 두고가신 항공점퍼님은 제가 잘 모셔두었습니다ㅋㅋ 여기에 있었다는걸 잊지말아요~ㅋㅋㅋ
1715일 전
박*람 펫시터
대박이가 보호자님을 향한 애정을 마구마구 볼 수 있는 요즘인것 같아요 ㅠㅡㅠ♥️♥️♥️ 눈에서 아주 꿀이..🍯 거의 뭐 ..곰돌이 푸우 급 아닌가요 ʕ•ﻌ•ʔ ㅋㅋㅋㅋㅋ 대박이가 제 키만큼 점푸하면서 반겨주는게 진짜 볼때마다 신기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강아지야 캥거루야~ 할정도로 제자리에서 너무 높게 잘 뛰지않나욬ㅋㅋㅋㅋ 항공점퍼를 오늘도 또 두고 갈뻔 했는데 밖에 나와서 걷구 있는데 춥더라구여..? 그래서 음 춥넹~~ 음...? 하고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시 왔을때 문 사이 코로 비집고 열어서 얼굴 빼꼼 대박이를 이렇게 한 번 더 보고 갈수 있어서 좋았어용ㅋㅋㅋㅋㅋ💕 대박아~~ 아까 처음에 갈때 활짝 웃은거 못 본척 해줄게 😄😄😄ㅋㅋㅋㅋㅋ 다음 산책 데이투에 항공 점퍼와 돌아오겠습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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