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삼순이)

3박4일로 여행을 와서 처음 펫시터를 써보는거라 아침에 시험치는 사람마냥 긴장했었는데 이예진 시터님 정말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제 요청사항도 다 들어주실뿐만 아니라 더 필요한건 없는지 물어봐도 주시고 깔끔히 모래,물,사료 갈아주셔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저희집 고양이가 엄청 소심해서 낯선 사람이 오면 이불 밑에 숨기 바쁜데 시터님 오시니까 다리에 머리 부비면서 반기더라구요! 좋은 분이신걸 알아본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일 있으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만족도 100%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옆에서 같이 보시면서 계속 칭찬하셨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