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흑단이)

오늘도 돌봄 선생님께서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흑단이의 경계를 풀어주셨어요!! 워낙 왕소심 극소심냥이라서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는데도 지켜보면서 관심 갖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지영시터님 혼잣말이 넘 귀여워서 라이브 영상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제가 요구사항이 과한가?! 넘 구체적인가?! 싶었는데 지영시터님께서는 노련한 손놀림으로 샥샥 해주시더라구요 😍😍 사실 저는 와요 실시간 후기들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시터님은 내가 사는 동네 주변에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넘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내일이 마지막 시팅이지만.. 걱정마세요.. 저 한달 뒤 또 일본일정이 있어요 ㅠㅠㅠㅠ... 그때도 꼭 지영 시터님이 저희 흑단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조금 더 시간을 늘리면 놀아주면서 친해질 기회가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