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젤리)

29일 전

이번에 펫시터님께 9번째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너무 섬세하시고 친절하시고 센스도 넘치십니다.. 따로 부탁드리지 않았는데도 제습기 물통도 비워주시고 저희 애들이 나이가 좀 있다보니 놀이에는 크게 관심이나 흥미가 있지는 않고 캣닢가루를 좋아한다 말씀드렸더니 마따따비 열매를 챙겨오셨어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귀엽고.. 애들한테 정말 잘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예민해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게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김미성펫시터님은 안보이는 부분까지 잘 챙겨주셔서 안심이 되는거같아요. 다음에도 저희 애들 케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