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오몽이)

혹시 외로움 타는 고양이를 모시고 계신다면 정말 추천하는 시터님입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처음으로 와요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배정받은 시터님이 최O연 시터님이라 너무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부탁드린 일들 다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가 !외롭지 않게! 잘 챙겨주셔서 여행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가족들이 오래 외출하고 돌아오면 고양이가 어디 갔다오냐고 주변에서 야옹거리면서 보챘는데 이번에는 느긋하게 낮잠 자고 있다가 뒤늦게 와서 냄새 맡더라고요! 아주 잘 지낸 것 같습니다 ㅋㅋ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 고양이의 외로움이었는데, 시터님께서 고양이한테 다가가는 법을 아시니까 짧은 시간 내에도 친해지셔서 외롭지 않게 잘 해소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