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쭈니)

전엔 하루에도 몇시간씩 산책하던 아이였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시간내서 해주곤있지만 그만큼의 체력을 해소할만큼 해주질 못했어요ㅠㅠ.. 와요를 알게되면서 윤펫시터님께 많이 산책예약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엔 낯설어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시면 뒤도안돌아보고 엘리베이터타고 가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잠시 대화하시려고했는데 쭈니가 언능가자고 줄 잡아당겨서 급하게 산책 가셨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항상 오실때마다 땀이 한가득 이시다보니 너무 죄송할때가 많아 음료준비해드려도 ㅠㅠ 물 한잔이면 충분하시다고 저보다 더 죄송해하시는분이에요😁 쭈니가 눈치는 빠른아이여서 안좋거나 안좋게하셨다면 안다가가거나 싫어할텐데 항상 보면 꼬리살랑살랑 하면서 오시면 너무 즐거워해요💕💕 전 그런모습 보는것이 너무 감사할뿐이에요. 주인밖에 모르던 아이였는데, 다른사람 손에서도 산책잘해주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혹시나 더울까, 진드기 붙었을까, 바닥은 뜨겁진않은지, 힘들진않은지, 다리는 괜찮은지 하나하나 항상 신경써주시는모습에 너무 감사드릴뿐이에요💕 쭈니와 꽃도 보시고, 오리도 함께봐주시고, 졸졸 흐르는 물도 같이 봐주시고, 달리고싶어하면 함께 달려주시고, 힘들면 천천히 걸어도 주시는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분이에요💕 쭈니간식도 가실때 챙겨주시고, 이번에 선물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저보다 더 쭈니를 챙겨주시는 친절한 펫시터님! 항상 쭈니 잘 부탁드려요😊☺ 항상 라이브영상보면서 다른일하곤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