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우리의 날씨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오늘 시터님과 우리 짱아는 즐거운 산책과 상쾌한 야외 배변을 즐겼군요~☺☺ 오늘 오전 일찍 집에서 대변 시원히 보고, 오히려 지난 밤부터 소변 못보고 있어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시터님과 정작 나가자 마자 응가부터 마구 발사라니 ㅋㅋ 배변에 까다로운 뇨자같으니라고~😪🤨 산책 나갈 때마다 얼마나 빙글빙글 도는지😅 오늘은 쉬를 언제쯤 하려나 쭈그리고, 또 쭈그리고 계속 애태웠네요ㅋ 조이 오랜만에 보니 오구오구 정말 반갑더라고요♡ 영상에서 보이는 조이의 큼지막한 코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우리 짱아는 역시나 조이와의 만남부터 우렁찬 왈왈왈 😪😪😪 영상에서 보이진 않았지만, 그나마 살짝 보이던 니트입은 우리 짱아 발바닥이 조이를 얼마나 밀어내고 있었을지 상상이 되네요~ㅜ.ㅜ 시터님이 짱아와의 산책 다시 가야할 땐 조이가 아쉬워하는 모습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 조이가 지내는 그 울타리를 뚫고 뛰어들어서 함께 뒹굴고 싶은 마음~~ 이번 라이브 영상에서는 조이 표정이 너무나 잘 보여서 마음이 더 쓰이네요😭😭 짱아는 이제 라이브 영상도 함께 잘 보고~ 시터님 목소리가 들려도 익숙한듯 신나게 코 골며 편안히 잠들어 있네요 ^0^ 오늘 계란빵 간식도 열심히 새침 떨었지만, 결국 아침.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시터님께서 짱아랑 함께 해주신 날은 좀 째째하지만~😥 엄마의 미안함을 쬐~금 내려놓을 수 있네요 😭😪🙄😥😢😭😰😭😭😭 늘 짱아에게 즐거운 시간 감사드려요~! 내일도 짱아공쥬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