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고사원)

벌쎄 세번이네요!! 같은 분께 세 번 고양이 맡기고나니 진짜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몰라요ㅠㅠ 고양이 혼자 있어야돼서 걱정되다가도 아 펫시터님 시간되시나?? 하고 바로 예약남깁니당ㅎㅎ 매번 시간이 맞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음에 시간 안맞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일 정도로 펫시터님 100프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기분 좋을때 허공에 꾹꾹이하는 것도 제가 제일 귀여워하는 포인트인데 펫시터님도 보셨다니 이제 고양이가 펫시터님이 많이 편한가봐요!! 방이 이번엔 좀 더러워서 마음에 걸렸는데 다음엔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고양이가 기다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