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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너무 죄송해요 상처나신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어쩔바를 모르겠네요 걔가 사람이 떠날거같아서 다급하게 막아설때 발톱을 세우는데.. 저한테만 하는 특별한 행동이라 여기고 있었어서(전혀 아니었..ㅎ)안할줄 알았어요 미리 말씀드렸어야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포인트라도 아셨으면 피하거나 어쩌거나 하셨을텐데 맥락없이 갑자기 공격하는 성향이라 느끼시고 무서우셨을거같아요... 흑 제가 전반적으로 설명을 부족하게 적어두어 헤매시는게 너무 죄송하기도 하면서.. 한편 변태처럼 흐흐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난감 서랍 못찾으셔서 빤쓰서랍 여시곤 당황하시는 부분 지친 하루의 웃음이 되어주었습니다 여러모로 테러 죄송합니다ㅠㅠ 성의가득 잘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단골될게요 충성충성 다음번에는 다리걸기 회피술을 꼭 적겠습니다!
1177일 전
김*선 펫시터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긴 했지만 살짝그런거라 다친건 없어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래서 저도 장난감을 들고 다녔어요 ㅎㅎ 그러면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리려고요 ㅎ 칸쵸가 방문을 열어도 진짜 안나오더라고요. 👀 막 따라다니다가도 앞에 앉아 있지 밖으론 한발짝도 안나왔어요!! 오!! 교육의 힘!!!😃 빗질도 좋아하고 사람 손길도 좋아하는 칸쵸가 귀여워서 제가 더 시간을 잘보내다 왔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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