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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주의로 한바탕 사고친 말썽쟁이 포형제.. 엄마였음 엄청 화냈을텐데.. 천사 선생님이 엄마보다 먼저 오실줄 알고 천연덕스럽게 말썽을 부려놨나봅니다~ 그 뒷마무리 깨끗하게 해주신 이현주 펫시터님께 오늘도 감사 또 감사~~ 포터는 붕대. 실밥 풀고 정말 감정이 솔직해졌어요~~ 입닦는것고 싫다~손도 만지지마라~ 쉬아도 닦지마라 ~ 엄마한테도 마구 화내구.. 흐어엉..ㅠㅠ 그런 포터도 다독여주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울 이현주시터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날개잃은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울 포동이는 엄마에게도 안보여준 필살애교와 깨발랄.. 시터님께 대방출하고.. 매일보던 시터님을 못보면 울 포형제 상사병 날까.. 걱정입니다..ㅠㅠ 6월에도 시간 되실때 꼭~~포형제 만나러 가끔이라도 와주세요~~♡ 우리 포형제의 수호천사 이현주시터님~ 따스하고 행복한 기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1673일 전
이*주 펫시터
포동이로 추정되지만 ❤️ 진실은 저너머에.. ㅋㅋ 간식사료 봉지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었네요 ^-^ 포터는 정말 의사표현이 확실해졌어요. 그래도 그만큼, 기력도 있으니까 가능한 게 아닐까 싶구요, 통증이 빨리 사라져서 포터도 함께 터그놀이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 포동이만큼 재미난 영상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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