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까미)

선생님이 방문전 요청사항을 잘 읽어주셨어요. 첫 사용이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걱정이 하나도 안되고 믿고 맡길수 있었어요! 까미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는 돌봄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새벽1시반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보니 제가 들어오는 지도 모르고 자고있네요ㅋㅋㅋ 원래는 자다가 현관문소리에 바로 나오고있거나 안자고 심심해하고있는데, 오늘은 정말 제가 바로앞에까지 갈동안도 모르고 숙면을 취하고있더라구요 1시간 돌봄했을뿐인데 선생님가시고 이렇게 까미가 잘 자고있다는게 놀라워요. 물론 1시간신청했는데 이리저리 하시다보니 조금 시간이 더 초과되었는데도 마지막 인사까지 너무 다정히 해주고 가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ㅎㅎ 제가 너무 바빠서 까미가 다음주 주말부터 올해동안 부산본가에 가있기로 하였는데 다시올라오고 돌봄이 필요하다면 꼭 윤정선생님이랑 매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