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배배)

우왕 시터니이이이임🤩🤩 저랑 마음이 통했습니당!!저도 강아지 명절증후군을 찾아봤다는...ㅎㅎ 저랑 배배는 냉전중인데여..ㅎㅎ 아마 제가 배배가 싫어하는것들만 해서 그런가봅니다ㅠㅠ🤣🤣 하지만 어쩔수없어..배배야..ㅠㅠ 아참 그리고!!퇴근후에하는 밤 산책중에 또 목줄안한 강아지들에게 호되게 당해버려 제가 사람들과 크게 언성 높여 싸운적이 몇번있었거든요ㅠㅠ😭😭 배배가 놀랄까봐 참으려고했지만 줄도 하지않고 달려드는 강아지를 잡으려고 하지도 않는 주인들때문에 제가 화를..핳😅 먼저 손을 내밀어서 인사하는 사람들외에는 잘 다가가려고 안하더라구요..😅 제가 화를 낼거라고 생각하는걸까여..😭 요근래 아침에 시터님이 배배의 기분을 위해서 하시는 배배오마카세로 산책을 했더니 기분이 조금 풀렸는지!! 아침에 완밥을하길래 시터님에게 자랑아닌 자랑을...ㅎㅎ😁😁 아마 시터님이 안오실거라생각하고 먹은거일수도 있을거에요..🥺🥺 뭔가 배배의 루틴인거같긴한데! 저도 퇴근후에 배배 밥을먹이고 나가는게 습관이다보니 그때 와구와구 먹나봅니댱ㅎㅎ 그래서 시터님오실때는 밥을 조금씩 담아놓는거라 안심하셔도되영!!😁😁 신호등에서 건널때는 제가 막 우다다다 뛰다보니 시터님에게도 막 우다다다 뛰나본데..조절잘하셔요..저는 매번 출근하면 골골된답니댜..ㅎㅎ😅😅 어찌됐든 배배의 기분도 한결업업 꼬리도 업업!!하지만 아직도 제 손길은 달갑지않아 합니댜!!🤣🤣 언제까지 뒤끝이..ㅠ 저는 제가 엄마인데도 버블후엔 으르렁소릴 아직도 듣습니댱!!🤣 미용을 하시는분들한테는 물어봤더니 미용을할때는 안그런다더라구요..핳.. 낯선공간에서는 쭈굴이 뚠뚠이 배배..😝 저는 배배의 한껏 치켜올라간 꼬리가 기대된다고 한거였는데!! 시터님에게 이렇게 긴 돌봄일지를 받을줄이야..정말시터님..합법적인 마약..🤩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도 항상 감사합니당!!😍 아 그리고 핑크색 목줄(?)저도 많이 걸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