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봄이)

13일 전

시터님♡ 봄이 진짜 사람같죠 ㅎㅎ 저희도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ㅎㅎ 봄이는 모델도 할 수 있는 신분인데 게으른 보호자들 때문에 데뷔를 못하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처음으로 거실 책상 위에 있는 cctv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놀다가 자는 모습을 보고 맴찢이지만 ㅎㅎ 시터님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따로 요청드린 사료 추가도 도와주시고 시팅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봄이가 제 재택 퇴근시간 정도에 늘 창문에 와서 구경하는데 ㅎㅎ 그 습관을 그대로 하나봐요🥲 오늘은 봄이가 너무 보고싶지만 ㅎㅎ 시터님이 계셔서 정말 안심하고 남은 여정도 즐기고 가겠습니다! 내일 시팅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