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불국이)

우선 혜진 펫시터님 덕분에 와요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두마리의 고냥이들을 케어하는데 있어서 각각 애기들의 특성에 대해 정말 자세히 물어봐주셨어요 덕분에 펫시터님에게 어떤 부탁을 드릴지도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해외여행을 4박정도 떠나야되서 호텔링을 해여되나 고민하다가 환경이 바뀌는게 더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인의 추천으로 와요를 신청하게 됬는데 라이브 캠을 보자마자 안심이 되었어요 정말 고양이들을 사랑해주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 혜진 펫시터님이 해주시는 케어들과 반응들을 보면서 집사로서 많이 배우고 반성도 했습니다! 요청도 안했는데 청소도 해주시고 간식캔들까지 다씻어주시는 모습보고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케어가 다끝나면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내주시며 하루의 케어일지를 꼼꼼하게 써주셨는데 애기들의 반응까지 귀엽게 써주셔서 매일 그 일지를 보면서 마음이 놓였어요!!진심을 다해 놀아주시고 세세하게 케어해주는 모습에 믿음이 갔고 다음번 여행계획이 있다면 혜진님께 다시 부탁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