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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아이들 하나하나 살펴주신게 제 걱정이 좀 덜어져요🥲 집 비운다고 더 신경써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같이 있을 때는 심드렁한데, 집비우면 왜이리 엄마없는 애들처럼 티가 나는걸까요…??😔😔 털도 꼬질하고 얼둘도 시무룩해보이구요.. 요즘 애들이랑 안방에서 항상 같이잤는데, 엄마없는 밤이 유난히 길고 쓸쓸했을 것 같아요. 어젠 도비도 누워서 뎅굴렁 뎅굴렁 좀 편해보이고, 마리 사진 너무 귀엽고 난리네요.. ㅋㅋ 저장할게 수두룩이었어요. 찡찡이.. 제가 해서 좋아하는거라고 ㅋㅋ하셔서. 또 내심 좋으면서도 까탈스런 도비땜에 쟤를 어쩌면 좋지 싶네요. ㅋㅋ 아주 상전.. 제가 그렇게 만든 거겠지요…? 휴 🫠🫠🫠 감자랑 끙아가 별로 없어요..? 이녀석들이.. ㅠㅜ 퇴근하고 저 집에와야 둘다 화장실 가더라구요.. 오늘 갯수 한번 더 체크 부탁 드릴게요…🙏🏼🙏🏼 오늘도 넘나 감사 드리고, 안전한 돌봄길 되세욥!!!!!❤️❤️
1022일 전
최*진 펫시터
애들이 ㅋㅋㅋㅋ 티를 확실히 내니까 더 신경써야함을 알게 해줘서 좋긴해요.풋.❤️ 그게 심드렁한게 아니라 편안한 모습이라 그렇게 느껴지실 거에요. 얼굴이 확실히 시무룩해 보이긴한데 털 꼬질은 모르겠어요.푸헷. 오늘 도비랑 마리 빗질 하면서 아고 윤기 좔좔!! 그랬거든요.😊 그쵸그쵸! 어제 진짜 둘다 넘나 귀여웠어요.ㅋㅋㅋ 덕분에 제 맘도 놓이구 하루만 잘 버티쟛!! 하며 사진 열심히 찍었답니다. 도비같은 아이는 키우는 보람이 있죠.ㅎㅎㅎ 저는 너무 개냥이들만 키워서 남의 손에 골골거리는 아이들 보며 혼자 삐치곤 했답니다.🥲😑 상전은요. 늘 말씀드리지만 보호자와 관계가 아주 좋은 보호자에게 특화된 녀석.ㅋㅋㅋ 전 진짜 부러워요. 그래서 전 배만 까줘도 신나네요.ㅋㅋㅋㅋㅋ 마리도 도비도 저 있을 때 화장실을 가긴 하던데 이번에 보호자님 안 계신 동안은 도비가 화장실 가는 걸 못 봤어요.ㅠ 오늘도 보니 어제랑 갯수가 똑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어제 베란다 화장실에 배변은 안 적어드렸어요.;;;; 감자 하나씩이랑 응가 하나 나왔답니다. 감사해요!!!🙇♀️❤️❤️ 오늘 밤은 푹 주무시구 조심히 신나게 낼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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