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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는 약도먹여야 하고 한아이는 낯도 많이 가리는데 불편함 없이 와서 꼼꼼하게 아이들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아이들 식사량과 음수량및 화장실 위생케어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더할나위 없이 안심하고 집을 비울 수 있었어요. 처음 방문 하셨을때 신발장에서 충분히 아이들과 시간을 두고 친해지신점도 특히나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곧잘 따랐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픈아이가 있다보니 신경써야할것들이 많았어요 ㅠ 약을 아침저녁 꾸준히 먹여야하는데 아이가 예민해질지 모르니 잘 달래주시면서 캣타워 에서 아이 편하도록 투약해주시고, 힘드셨을텐데 이쁘다고 장하다고 칭찬까지 해주셨어요 ㅠㅠ!!!!!!🙊🤎 약뿐아니라 췌장염이 있기에 간헐적으로 설사에 토까지 가끔하는데 마침 집을 비웠을 때에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시터님께서 다 깨끗이 치워주시고 아이들 잘 달래주셨어요. 갑자기 아파서 식사량이 줄었을텐데 그것또한 체크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이쁘고 순하다고 진심어린 사랑으로 보다듬어주신게 느껴져 맘이 따듯해졌습니다 ㅠㅠ!!!!!!!! 또.... 어째서인지 대왕바퀴벌레가 집에들어왔는데.. 그 무서운걸 ..처리도 해주시고 들어왓을 경로도 생각해서 다 처리해주셨더라구요... 진짜 놀라셨을텐데 넘 감사드립니다ㅠ. 꼼꼼하셔서 그런지 어느하나 놓친것 없이 다 챙겨주시고 보살펴 주셨어요. 아이들 사진도 넘치도록 보내주시고 온도까지 마지막에 체크해주신부분 넘 감사드립니다 ❣가끔 이렇게 집을 비울켄데 조만간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47일 전
윤*경 펫시터
돌봄이 많아서 지금에야 글을 남깁니다😭제가 이렇게까지 보호자님한테 너무나 젛은 말씀돠 소중한 후기를 들어도되나싶어 죄송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예승이랑 홍시가 정말 너무 이뻐서 그시간이 기다려지고 예승이가 제옆에와서 쓰다듬을수있을때나 홍시가 제곁에서 너무 바짝있어서ㅎ 꼬리랑 귀여운 몸을 쓰다듬어달라고할때 저또한 너무나 큰 행복이자 힐링이였어요.개인적으로 나이가들다보니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되고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고싶어 도전해봤는데 오히려 제가 보호자님들에게 더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고있어요.저도 다음에 기뢰가 된다면 꼭 예승이랑 홍시 또 보러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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