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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문주셨을 때 낯가림 심한 저희집 두녀석이 숨지도 않고 주희님과 시간을 잘 보내는 것 같아 이번 명절에도 부탁드렸어요 :-) 역시 그 깍쟁이 둘째가 쓰담과 궁디팡팡을 허락하다니, 주희님은 캣닢인간인건가!! 감탄하며 마음 편하게 본가에 다녀왔답니다. 항상 꼼꼼하고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부탁드릴게요~😍
1705일 전
손*희 펫시터
여울이가 제가 일어설때마다 계속 도망가고 그랬는데도 멀리 안가고 또 손내밀면 조심스레 다가오고 그래서 저도 괜히 설레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랬네요🥰히히 여주는 딱 언니 느낌이 강해서 차분도도한 느낌이구ㅎㅎ 다음에도 또 보게되면 그때는 좀 더 가까워지길 저도 바래봅니당!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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