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라임)

안녕하세요 소현님 요청한 모든 사항들 꼼꼼하게 저보다 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릇도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리해 주셨더라고요. 혹시 아이의 구토가 불편하실 수도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고 깨끗이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것 같아 더 마음이 놓였습니다. 요청드린 일만 하시기에도 시간이 빠듯했었을 것 같은데 많이 예뻐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놀아주시기 까지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임 레몬이도 예뻐해주시는걸 아는지 편하게 따라다니고 치대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겁많은 레몬이는 낯선사람과 적응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최 단시간에 레몬이 얼굴을 보신 분인 거 같네요 ㅎㅎㅎ 처음으로 지인이 아닌 분께 돌봄을 맡겨보았는데 이제까지 했던 막연한 걱정들이 쓸데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입니다. 다시한번 애교 많고 말도 많은 라임 레몬이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