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라온)

처음으로 라온이만 시팅 맡겼네요 라라는 중성화하고나서 컨디션이 조오오금 안좋아서 추우니까 산책안나가고 라온이만 나갔는데 라라가 왜난 안데려가? 나도 산책!!이런눈빛으로 보는거있죸ㅋ 그래서 넌 아야해서 안되 이러니까 꼬무룩 해서 앉아있는데 속상하면서 귀엽구 ㅋㅋㅋ 라온이는 혼자나간다니까 씽나서 쌩하니나가버리던데 완전 배신감 느끼는거잇죠 엄마는 감기걸려도 병원비아까워서 참는데 아가들은 아프면 바로 달려가주고 밥주고 엉엉 내가다하는데 왜 날안좋아헤 어엉 ㅠㅡㅠ 시터누나 젤좋아 이러는게 눈에보이더라구요 뿌듯뿌듯 섭섭섭섭 요즘 라온이가 안되는 행동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하는거같았는데 제일좋아하는 누나랑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거같아 보기좋더라구요 바람이 많이불어 걱정했는디 그래도 끝까지 잘해주셔서 감사하구 바람에 수영하는 동영상ㅋㅋㅋㅋ왜케 귀엽고 방정맞은짘ㅋㅋㅋ 하루하루 시터님과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견생샷 견생영상이 늘어나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같이 함께해주시고 아가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가들 앞으로도 많이이뻐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