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히리)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를 위해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시터님을 모시게 되었어요 😻 권은경 시터님을 알게된 이후로, 저희 집에는 “장시간 집을 비우는 날 = 히리가 시터님과 놀 수 있는 날”이라는 즐거운 공식이 생겼답니다 😆 시터님이 항상 사랑으로 히리를 돌보아 주시고, 다양한 놀이방법을 시도하셔서인지 히리가 시터님을 놀이선생님처럼 잘 따르더라구요 🧸 게다가 방문하실 때마다 늘 새로운 놀이선물을 가져다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 저번에 선물로 주신 먹이퍼즐은 히리가 한참동안 잘 가지고 놀다가 살짝 질린 것 같아 숨겨두었었는데, 이제 다시 잘 가지고 놀 때가 되어서 오시기 전 미리 꺼내놓을걸 싶었답니다 🥹 다음에는 시터님 오시기 전날 미리 시터님 모실 준비를 더 잘 해놓으려구요 ☺️ 이번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