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왕빵이)

비밀번호치는 소리에 신나서 달려나갔다 꼬리펑 고양이가 된 빵이..😂 제가 밖에서 라이브로 영상을 봤는데 영상소리는 못들어서 그냥 아니 우리고양이가 도망도 안가고 낯선시터님을 저렇게 졸졸 쫓아다닌다고.....!?? 하고 놀랐는데 나중에 영상 확인하니 화내고 있어서 더 놀랐어요ㅠㅠㅋㅋㅋㅋ 시터님이 차분하고 침착하게 돌봄을 챡챡 잘 진행하셔서 영상만 봤을땐 빵이가 화내고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답니다🥲 화장실청소하는데 왜 얼굴 쑥 빼고 화내며 참견하는지🙄🙄 그리고 시터님 사진 너무 귀엽게 잘 찍어주셔서 배경화면도 바꿨어요🥹❤️ 빵이가 시터님께 헤드번팅한 것도 처음이라 신기하고 놀이반응이 있는거도 신기하고..! 갑자기 집을 비우게 된거라 가족들 다 걱정했는데 시터님 돌봄영상보고 정말 마음이 놓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