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운동 (미요)

케이캣페어 갔다가 알게됐어요.😊 그때는 제가 사는 곳은 아직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을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에 제가 사는 지역도 오픈해서 이용해 봤어요. 항상 애들만 두고 집 비울때 마음이 불편했어요.😢 잘있는지 밥은 부족하지 않을지 화장실은 꽉차지 않았을지 불안해서 울고 있지는 않을지 엄청 걱정했는데 이번에 와요를 이용하고 걱정 고민 싹 잊게됐어요. 처음 이용해보는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펫시터 분께서 제가 적어둔 아이들의 특성도 미리 파악하시고, 간식°사료등의 급여방식, 특이사항, 화장실 처리 방법 등등 상세하게 상담하시고 진행하셔서 처음이었지만 마치 매번 만났던 분처럼 친절하고 마음에 쏙들게 돌봐주고 가셨어요.❤👍👍 애들이 놀라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시고 겁내서 숨어 있는 아이는 억지로 들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며시 대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어요.😍 30분 돌봄이었지만 시간 외로 더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중간중간에 채팅으로 물어봐주시고 진심으로 마음이 놓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집 비울 일 있다면 자주 이용할게요. 펫시터님 또 뵈요🥰👍 이번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