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우니)

20일 전

장기 돌봄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요번 돌봄은 정말 애기들한테도 저한테도 제일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저 만큼 애기들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고 이것때문에 애기들도 더더 마음을 열었던 시간인것 같아요 🥰 특히 하루하루 우니랑 친해지시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고 돌봄일지도 넘 꼼꼼하게 써주셔서 출장내내 더 안심하고 엄마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넘 잘찍으세요!!ㅋㅋ) 우니가 마음을 연것처럼 이 시간이 애기들한테도 단순 돌봄이 아닌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긴 시간 감사하고 제가 또 계속 연락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시터님도 고양이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연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