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윙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드셨죠ㅠㅠ 윙키는 날씨가 더웠지만 신났는지 들어와서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나가기 전 가슴줄 할때부터 계속 나갈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꼬리치면서 반갑게 맞이하는 윙키보고 어찌나 저도 기분이 좋던지!!ㅎㅎ 아마 이제 매 주 만나다 보면 시터님 오시는 날만 기다릴 것같아요ㅋㅋ 윙키가 변이 좀 묽은편이죠?ㅋ저희가 먹는 음식을 그렇게 탐내서 어떻게서든지 뺏어먹으려고 하거든요ㅠ 아이가 흘린 음식을 먹거나 먹고 있는 걸 그렇게 뺏어먹어요 (많이 먹지는 않지만ㅠ) 그리고 간식만 먹으려 하고 맛있는 것만 먹으려 해서 그럴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사료는잘 안먹으려하구요ㅋㅋㅋ 그래서 그 윙키 사료까지 블리가 슬쩍 다 먹어서 블리는 살이 많이 찌구요 🤣🤣🤣 블리는 오늘도 낯설어 했지만 윙키가 먼저 나가는 모습보고 용기내서 신나게 나갔는데 좀 더 가는건 힘들었나봐요😆😆 겁쟁이블리ㅋㅋ 괜찮으시다면 블리가 적응할 때까지 오늘처럼 윙키가 산책을 좀 더 길게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윙키 블리와 즐겁게 산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