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포)

처음 와요를 이용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아름 펫시터님께 출장때마다 애들을 맡기고 있어요. 벌써 6번을 함께 했는데 진심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거 있죠?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누가 내 새끼들을 나같이 볼까 싶었는데 와요와 아름시터님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박살냈어요. 가끔 라이브카드를 보면서 내가 너무 애들한테 소홀하지는 않았나 싶기도 해진답니다. 저는 긴 출장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어요. 눈이 내리네요. 날씨는 춥지만 와요 덕에 따뜻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길에 후기를 남깁니다. 빨리 가서 애들에게 엄마가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야겠어요. 모두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