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짱아의 고작 1센티 남짓하는 털에 꽃을 어떻게든 꽂아 미모견으로 더 돋보이는 사진촬영해주신 시터님은 최고~🤟👍 영상에는 촬영하는 모습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우리 짱아 성향으로 봐서는 뭐~~ 얼마나 고난일지 ㅜ.ㅜ 저는 거의 눈으로만 만족하는 무식자이지요~😓😭😱 요새 저도 조이 만난지 일주일은 넘은거 같은데~~ 공원에서부터 '조이야~!' 부르면 천천히 걸어나와 울타리에 코와 다리를 대고 인사하는 다정한 아이가 그립네요~😔 기회 되는 날 카페 나들이겸 함께 인사하러 간식들고 가요ㅎㅎㅎ 다행히 라이브 영상 마지막은 소파를 열심히 비추고 있네요.ㅋㅋ 첫 영상부터 시터님 맞이하는 늘어진 안경과 츄리한 제 모습을 10여분가량 분노와 구토유발하며 보았답니다~😤🤮 흐앙~~ 저도 짱아처럼 머리에 꽃이라도 꼽던지 아예 방에서 정말 나오지 말까봐욧~!!>•< 시터님 거의 2주를 못 만난 탓에 우리 짱아 애가 타서 이번 주는 시터님 자주 좀 만나서 왈왈왈~~ 실컷 앙탈좀 부리는 호사를 누리거라~~ㅎㅎㅎ 엄마는 쬐~금 더 마음놓고 일좀 보겠습니당ㅜ.ㅜ 궂은 날씨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우리 짱아가 시터님과 시원한 배변~!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며,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