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구름이)

우리 아이가 우리와 같이 지낸 이후로 거의 집을 비운적이 없고. 있다해도. 최대가 3일이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3일이상으로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당초 부모님께 맡길려했는데 사정이 생겨 그렇게 못하고 일정취소까지 고민하다 알게된곳이 와요 였어요. 아이를 두고간 것에 엄청난 걱정을 하며 출발을 했는데..예약된 시간에 딱맞춰 미리 예약되신 선생님께서 라이브방송을 하시며 돌봄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엄청난 소심한 아이라 얼굴을 볼수 있을까 했는데 친근하게 대해주시니 아이도 모습을 나타내주었고. 심지어 이쁘다~ 해달라고 까지 하더군요~~^^♡ 제가 부탁드렸던. 환기와.사료.배변 모두 부탁드린 것 이상으로 잘 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덕분에 저희 일정도. 빈집에 혼자있던 아이도. 서로 잘 지내다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