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앙꼬)

일이 바빠서 앙꼬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준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서 와요 펫시터를 이용했습니다 최가은 펫시터님 저희 말괄량이 앙꼬 보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너무 감사해요 💕 워낙에 텐션이 높은 친구에다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앙꼬인데ㅜ 슬개골탈구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계단에서는 안아서 내려가주시고 앙꼬가 워낙 걷다 줍줍 많이 하는 편인데 그것도 최대한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간식도 어디에 어떤걸을 먹여야하는지 상세하게 물어보셔서 처음 이용하는데도 어려움은 전혀 못느꼈어요 !! 더워하는 앙꼬 위해서 쿨매트를 깔아주고 그 밑에 아이스팩을 깔아줬는데 그걸 물어뜯고 놀았나봐요.. 그것도 솔선수범 치워주시고 번거로우셨을텐데 감사해요 !! 날씨예보로 비가 올 확률이 컸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지까지도 먼저 물어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발바닥에 작은 습진이 있어서 발 닦은 후 연고도 발라줘야 했는데 그것까지도 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 최가은펫시터님은 와요 대화에서도 친절하게 질문주시고 답변해주시며, 말괄량이 강아지도 잘 돌봐주시는 엄청난 분이신 듯 해요 !! 오늘 앙꼬의 한시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당 💗💗 다음에 기회되면 또 앙꼬네 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