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해서 늘 24시하는 애견 호텔에 아이들을 맡겼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신,짱이는 많이 낯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와요를 처음 이용하게 되었는데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그래서 우선 짧은 시간만 맡기게 되었구요ㅑ 방문 전부터 주의할점이나 아이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물어봐주시길래 조금은 안심이 됐어요 방문하셔서도 처음엔 아이들이 낯설어할까 조심조심 다가가시는것 같았어요 제가 외출할때 깜빡하고 패드를 안깔고 나와서 집이 너무 엉망일텐데..ㅠㅠ 꼼꼼하게 잘 치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도 오버됐는데 요청한것 하나씩 꼼꼼히 다 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다음번엔 좀 여유있게 시간을 설정해 요청하려구요 아 그리고 막내가 탈구가 있는데 두 발로 서니 안고 다니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무엇보다 아이들이 겁먹을까 조심조심해주시는 모습이랑 때문인지 저희 아가들도 낯설어하지 않고 시터님을 잘따르는것 같아 너무 좋네오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