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보현이가 꼬리를 살랑이며 짱아를 반가워해주는 모습 너무 예뻐요🥰🥰 기특하게도 시터님이 건넨 짱아 배변봉투 냄새도 킁킁하며 짱아를 확인해주는 보현이~! 시터님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왈왈왈 짖어대는 우리 짱아에게 보현이가 너무 서운하겠어요~ㅜ.ㅜ 저희 동네 대형견 친구들은 얼마나 친절한지~❤ 시터님께서 열심히 모기밥이 되어주신 덕분에ㅜ.ㅜ 시터님과 밀당으로 단련된 산길 산책으로 우리 짱아가 요새 저와 다니는 산책시간도 조금씩 다시 늘었어요. 덕분에 저질체력인 엄마는 헥헥대고 있으나 기분좋은 모습이네요😍🤩🙂😁😍 벌써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 짱아를 보며 시터님도 매일 몇시간씩 반려 친구들과 다니는 산책시간으로 빠르게 찾아온 더위와 궂은 날씨 때문에 너무 지치실거 같아요ㅜ.ㅜ 더 야위시는건 아닌지요😆 우리 짱아가 밀당이라도 덜 해야할텐데~😅 불쾌지수가 높아질 땐 모기와 벌레도 많고 산길 산책은 조금 피하셔도 됩니다ㅎㅎㅎ 이제 아시다시피 쫄보 짱아는 모기와 벌레를 더 싫어하거든요 ㅋㅋ 시터님에 대한 사랑은 별개요~ 뒤도 안 보고 튈 것입니다 ㅋㅋㅋ🤣🤣 웃픈 현실ㅜ.ㅜ 황구 보현이도 라이브 영상으로 자주 보고, 리트리버 조이의 미소도 오랜만에 직접 볼 수 있어 기분좋은 한 주였네요~! 빅 베이비께서도 엄마에 의해 수동적이였지만 조이 입 속에 간식도 함께 쏘~옥 넣어 주었어요 ㅎㅎㅎ 우리 짱아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0^ 오늘도 엄마보다는 시터님을 현관에서 미친듯이 기다리고 있을 우리 짱아와 즐거운 산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