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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어 냥이를 다른 집에 맡길까 끝까지 고민하다, 혹시라도 다른 집에서 탈출하려 할까봐 집에 두었는데, 걱정이 많았어요. 김현숙 펫시터님 덕분에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돌봐주세요. 추운 밤에도 와주시고, 귀찮으실 텐데 간식도 종류별로 다 챙겨주시며 그릇도 몇 번이나 씻어주시고요. 간식도 너무 섬세하게 찢어주세요. 냥이가 다른 곳에 토해놓은 사료도 잘 찾아 치워주시고, 놀이반응 떨어지는 아이인데 종류별로 가져오신 새로운 장난감 바꾸어가며 지치지도 않고 놀아주셨어요. 다른 친지가 돌봐줄 때는 기대 못했던 우다다도 많이 시키셔서 덕분에 냥이가 한결 잘 잘 수 있었어요. 내 아이처럼 돌봐주신 김현숙 펫시터님 감사합니다!!!!
898일 전
김*숙 펫시터
아… 너무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양이가 한꺼번에 많은 에너지를 폭팔적으로 쏟고, 그담엔 누워서 구릅니다 ..🤭 사료토를보고 간식을 잘게 찢어서 주었어요 .. 그리고 놀이반응은 반응이 약하더라도, 인내심 가지고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 꼭 놀아야 되는건 아닌데, 놀이를 통해 좋은 장점들이 많아서 , 반응이 약해도 놀이반응을 키워주려고 노력합니다 . 그리고 ㅋㅋㅋ 양이가 신상을 좋아하더라구요 ..🤣 그래서 장난감을 들고다니게 됐어요 . 집에 장난감은 다 놀아봐서 , 새로운 호기심충족을 위해서… 손에 익숙하기도 하고요 . 사료를 잘 먹지않아서, 간식을 고들어랑 닭이랑 시작할때랑 끝날때 두번 주었는데, ㅎㅎㅎ 간식먹고 더 잘 놀이를 하는 냥이였어요 .🤭 에너지를 금방 ~ 소모하고는 방전되면 이리저리 구르고 .😆 냥이랑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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