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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키우면서 3일이상 집을 비운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큰딸이 있는 캐나다로 여행가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와요를 알게되었고 진정미 시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걱정 많은 둘째딸이 가족이 아닌데 어떻게 믿냐는 불신이 많았는데 첫날 오셔서 꼼꼼히 애들 밥,물그릇 챙겨주시고 화장실청소등 관리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안심해도 되겠네~‘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ㅎㅎㅎ 암튼 겁쟁이 쫄보 냐옹이들이라 시터님 오셨을때 마중한번 못나간 녀석들이지만 황태는 마지막에 좀 익숙해졌는지 용감하게 밥먹으러 나갔더라구요 세심하게 보살펴주신 진정미 펫시터님 감사합니다!!!
31일 전
진*미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봐요^^ 여러날 집을 비우셔서 걱정 많으셨을것 같았어요! 황태랑 콩이가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황태가 그래도 용기있게 나와줘서 고맙더라구요💗 아이들 잘 지내고 있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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