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설이)

아가를 두고 1박2일 여행은 처음이라 엄청 불안하고 가기직전까지 취소를 해야되나 할정도였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 잘해주셔서 같이 라이브를 보고있던 친구까지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다고 시터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근처에 있었더라면 뭐라도 당장 달려가서 해드리고 싶은 정도였어요 아이가 성격은 좋으나 혹시 낮선 사람이.집에 들어오면 안하던 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이게 뭐람요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시터님을 더 반겨주더라구요 서운했지만 다행이었습니다!! 시터님 성격이 너무 밝고 좋으셨고 전문지식도 짱짱하셨어서 강제 여행이라도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옄ㅋㅋㅋㅋㅋㅋ 시터님 잘 만나뵌거같아 다행 또 다행이었어요 어서 와요 어플이 더더욱 홍보가 잘되어서 모든 반려인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박하람 시터님 다음에 꼭꼭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