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나무)

유리아 펫시터님을 만나 고양이도, 저도 매우 기쁩니다.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어 너무나도 다행이라 생각하였는데, 가장 감동 받은 것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신다는 것입니다. 저희 고양이가 그 사랑을 잘 느끼고, 덕분에 돌봄을 받는 날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제가 일하느라 반쪽 같은 고양이를 홀로 두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유리아 펫시터님이 계셔서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만큼 고양이를 좋아해 주시고 아낌없는 에너지로 놀아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와요 서비스를 이용하여 너무나도 고마운 펫시터님을 만났었는데, 펫시터님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어 새로운 분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 한참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외로울 것을 생각하면 새로운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 싶어 다시, 신중히 펫시터님을 찾다 유리아 펫시터님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