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냥냥)

16일 전

믿고 맡기는 은경 시터님🫶 엄마 껌딱지 냥냥이랑 둘째 까망이는 얼마전에 복막염 치료를 마치고 관찰기여서.. 집 비우는 데 걱정이 넘 많이 됐어요🥲 복막염 치료 3개월 동안 냥이도 집사도 넘 고통의 시간을 보냈거든요. 부득이 집을 비우는 게 복막염 재발의 원인인 스트레스가 되진 않을까+식이를 잘 챙길 수 있을까 넘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은경 시터님이 넘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아이들 스트레스도 안 받고 저희도 무사히 일정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항상 요청사항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 챙겨주시고, 아이들 식이, 변상태, 컨디션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냥이들을 저희만큼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시터님들이 비슷하게 일을 하셔도 작은 것들에서 찐 집사 바이브는 같은 집사 눈에는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손소독 하고 들어오시는 것, 사냥놀이 스킬, 아이들 스킨십 하는 방법서두요.. ㅋㅋ 아.. 영상 보는데...아이들이 사냥놀이 반응이 넘 없어서..... 팔 아프셨겠더라고요...🥲 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저희 냥이들 부탁드릴게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