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박이)

역시 금손누낰ㅋㅋㅋ 사진 넘 귀엽구욥 오늘도 하루종일 엄마랑 집에서 누워만 있어가지구 아주 심심하셨는데 누나가 오자마자 어찌나 바쁘신지ㅋㅋ 온집안을 도도도도도도도도ㅋㅋㅋㅋ 너무나 신나하는 것ㅋ 보는 엄마가 뿌듯해지구요ㅋ 이렇게나 좋아하는군 훗훗~ 그럴줄알고 내일도 ! 모레도 ! 눈나는 그저 빛! 사람이 많아서 엄청 힘드셨을거 같은데 괜찮으셨나용? 진짜 저도 예전에 눈치보면서 산책하던거 생각하면 ㄷㄷ 풀어놓는 사람도 너무 많은 공원이라서 이 시간대는 항상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라이브를 보고 있으면 세상에 이런 핵꿀잼이?!!ㅋㅋㅋ 역시 베테랑 누나의 요리조리 짠짠 산책신공은 대단함미다! 대박이 뜨신물 안마시는데 요즘은 점점 관용성이 높아져서 미지근까지는 마시더라구요ㅋㅋㅋㅋ 늙었나봐요 전엔 완전 시원한물 아니면 막 뒷걸음질 치더니 이제는 쪼금 미지근한 느낌 드는 물 더 좋아해요ㅋ 발 씻을 때도 이젠 미지근이나 약따 정도 아니면 발 휙 피하면서 물이차다 에미야! 보일러값 아끼냐! 라는 표정을 합니다ㅋㅋㅋㅋ 제가 요즘 너무 와식생활을 하느라고 간식을 못만들어서 집에서 엄마를 기다릴 귀요운 맹고에게 선물이 없네요ㅠㅠ 이제 대박이간식도 없어서 만들어야 되는데ㅠㅠ 그냥 주문해버릴까 고민중이예욬ㅋㅋㅋ 냉동실에재료가 한가득이지만 ㅠㅠ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또요일이라서 사람이 좀 있을것 같긴한데 눈나의 닌자같은 산책 스킬로 또 대박이는 죠흔 시간을 보낼수 있겠죠. 내일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