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쫑이)

늘 5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산책 도와주신 시터님 오늘도 몸 불편한 저 대신에 쫑이랑 같이 산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쫑이가 너무 신나게 뒹굴며 산책을 다녀왔는지 시터님께서 열심히 물티슈로 손발 닦아주셨지만 역시나 밖에서 구른 흔적이ㅎㅎ 진짜 이렇게 구를 정도로 신나게 산책하는 쫑이는 또 처음이라 제가 더 즐겁고 감사하네요^^!! 지금 쫑이는 포풍 수면하면서 옆에서 들숨날숨 거친호흡 내쉬며 꿀잠중이에요!! 1시간 동안 쫑이가 만족하는 산책 시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매번 느끼지만 참 많이 시터님께서 신경써주셔서 쫑이 실외 응가도 또 좋아하는 밖에 산책하며 냄새맡기도 제가 다쳤어도 시터님계셔서 진행할수 있었어요!! 한동안 못 뵙지만 ㅠㅠ 조만간 다시 뵈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아이들과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