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봄이)

근거리가 아니어서 하루 2번 방문에 이동 시간도 많이 걸리실텐데 항상 에너지 넘치는 시팅에 감명을 받습니당! 봄이는 어떨 때는 사람같고 어떨 때는 호랑이같아요 ㅎㅎ 예전에는 저희가 없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잠만자서 걱정이었는데 시터님과 함께한 후로 저희 여행 일정이 길어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희 봄이를 위해 배변체크도 꼼꼼히 해주시고 부탁드린 부분도 늘 꼼꼼히 챙겨주시는 세심함도 너무 좋고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주셔서 호기심 많은 봄이는 너무 신나보입니당 ㅎㅎ 오늘 사진도 너무 너무 소장각이라 귀국하면 앨범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수고 많이 하셨구용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